내 생활

[스크랩] 레커 면허시험 요령...

한네임 2007. 3. 16. 11:27
 


 좌좌상.

1. 좌측 선에 노란선두께만큼만 띄고 진입해서 꺽어들어갈길 중간에 시선이 오도록 선다.

2. 우측핸들 풀로 돌려서 노란선에 멈추고 후진한다. 후진은 50센티나 아니면 좀 많이 왔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후진해서 뒷바퀴가 노란선에 닿을때까지 할수 있다. 중요한건 처음에 충분히 수정한 다음 2,3번째 수정은 정교하게 꼭 필요한 만큼만 수정한다는 것이다.

3. 노란선을 물고 통과했으면 사이드 미러로 피견인차를 보면서 최대한 빨리 먼쪽 노란선에 붙인다.

 

좌중.

피견인차랑 레커가 둘다 피기만 하면 노란선에 붙을 형상을 만든다. 이때 레커차의 바퀴가 노란선을 안물게 조심.

 

좌하.

1. 좌측핸들풀로 돌리고 노란선에 정지.

2. 수정을 처음엔 많이 2번째 이상은 정교하게 남지 않게 하면서 통과.

 

중상

나갈때 사이드미러를 봐가면서 약간 좌측핸들로 나감.

 

중하

에스코스에는 무조건 노란선을 물고 간다. 핸들이 풀리는 시점에서 엉금엉금 기어가듯 하면서 사이드미러로 봐가면서 돈다. 돌아도 될때 얼른 좌측핸들풀로 반대편황색선으로 갖다 붙인다.

 

우상

나갈때에도 핸들을 그대로(약간 우측핸들로) 그대로 나간다. 그래야 피견인차가 물리지 않는다.

 

우중, 우하. 쉬운 티코스.

처음 진입때 운전석 앞바퀴가 굽은모서리에서 약 2미터정도 들어와서 핸들 우측한바퀴.  그러고는 앞에 보이는 노란선의 좌측에서 1.2-1.5미터 정도되는 지점에 펜더끝 위치.  좌측핸들끝까지.  돌면서 우측앞바퀴조심.  주차확인선을 평행이 된 상태에서 접촉확인한다음. 좌측핸들로 모서리 노란선꺽인부분을 가볍게 터치하면서 우측핸들끝까지.  운전석앞바퀴 닿을것같으면 한번 수정(필요한만큼만).  그대로 황색선 가까이 붙여서 종료선 통과.

 

이상입니다.

얼마전에 안산면허시험장 트레일러코스뒷편 담장에 이런 시구절이 적혀있더군요.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오르면 못오르리 없건만은,
사람은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하더라.
 
많이 떨어지고 아쉽게 떨어지고 어이없이 떨어지고 포기하고 싶을때...
이 시구절을 떠올리자구요.
 
추신; 굴절 2번째부분에서 나올때는 사이드미러로 반드시 피견인차 뒷바퀴를 보면서 원을 그리라는 얘기, 에스 진입전에는 반대편으로 크게 S자를 그려서 피견인차를 똑바로 세우라는 얘기, 노란선을 반드시 물고 가란 얘기, 핸들이 움직이지 않다가 풀리는 시점에서 다시 사이드미러로 피견인차 뒷바퀴를 보면서 조금 전진후 반대편 노란선으로 붙이라는 얘기, 나올때도 조수석 사이드미러로 피견인차 뒷바퀴를 봐가면서 원을 그리라는 얘길 듣고 왔습니다.  레커 합격자한테서요.


 

(1) 굴절

운전자앞바퀴는 운전석에서 고개를 빼고 보면 보임.

1. 좌측선을 바짝 붙여서 가다가 운전자어깨선 꺽어들어갈 길폭의 중간일때 완전히 핸들꺽고 황색선에 정지 후진 30-50센티 교정2-3차례후 그대로 운전석바퀴를 붙여서 진행.

2. 조그만 화살표처럼 피견인차 뒷바퀴가 돌수 있을만할때(이때가 두번째 굽는 지점에서 2미터 떨어져있음) 얼른 우측으로 진행해서 조수석 앞바퀴를 갖다붙여서 주황색선따라 진행.

(이때는 조수석 바퀴보는 미러를 봐야함)

3. 좌측으로 돌때도 비슷. 단 두번째가 더 힘듬. 빡빡함.

후진할때 30센티, 교정은 4회까지 각오해야함.

4. 나올때 조수석앞바퀴가 황색선과 나란히 벗어나는 시점의 핸들 그대로 잡고 나옴.

(차체와는 약간 왼쪽 핸들) 그래야 피견인차 운전석측바퀴가 안걸리고 에스코스에 피견인차랑 나란히 진입할수 있음.

 

(2)에스

1. 들어가기 4미터정도 전부터 운전석바퀴가 진입할 경로를 머리속에 그려둠.

길폭의 중간에서 약간 왼쪽.

2. 우측 황색선을 따라 바퀴진행(조수석바퀴보는미러 잘봐야함)

3. 핸들이 풀린다는 느낌이 들때(이때가 중심) 그 핸들그대로 잡고(차체와는 왼쪽핸들) 반대편 황색선으로 그대로 붙임. 그래야 조그만 화살표처럼 피견인차량바퀴가 돌수 있음

4. 좌측으로 고개를 빼고 바퀴를 밀착해서 나옴.

5. 나올때도 벗어나는 상태 그대로 핸들 잡고 나옴(차체와는 오른쪽 핸들) 그래야 피견인차 우측뒷바퀴가 안걸림.

 

(3)티

1. 꺽인지점에서 1-2미터 들어가서 핸들 우측한바퀴 앞검지선의 좌측 1.2-1.5미터지점에 바퀴왔을때 정지.

2. 핸들 좌측 후진 1번정도 교정해서 주차확인선으로 들어감.  좌측으로 붙여야겠죠.

3. 나오면서 운전석바퀴가 꺽이는 지점을 터치하듯이 붙이면서 돌아나옴. 1-2회정도 교정.








 *** 여기서 한가지 제 생각을 첨부하자면 피견인차 뒷바퀴가 빠져나오자마자 완전히 붙이기보다는 빠져나올수 있을때(빠져나오기 몇십센티전)에 완전히 붙여야지 두번째 굽을때 편할것이라는 제 생각입니다.

 

 


 * 이동영상에서는 굴절 두번째 굽어갈때 지그재그형태로 후진해서 노란측선에 정렬후 돌아가는게 특징입니다.  레커는 버스와는 달리 굴절때 좀더 범퍼가 노란선에 바짝다가가게끔 돌아야하고 그이후 피견인차를 배려해서 견인차가 돌고나서도 좀더 노란선을 타고가야하는 다른점이 있습니다.

 

* 결국 버스는 굴절 굽어가는 부위에 내몸이 중간선이지만 레커는 그보다도 더 앞으로 가서 핸들을 꺽어야한다는 것이죠.

 

* T코스 방향전환때는 피견인차가 없어서 버스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출처 : 맘편한넘
글쓴이 : 맘편한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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